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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그들이 있었다 결말 현지 출연진 등장인물 정리

by 브리킹뉴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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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포스터 참고

안녕하세요. 힙스타양뚜입니다. 오늘은 <미씽:그들이 있었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OCN채널에서 나오는 드라마로 현재 시즌2를 진행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쫒는 미스터리 추격 판타지입니다.

두온마을을 아시나요?

실종된 망자들의 영혼이 머무는 마을. 마을 주민들은 바깥 세상의 여느 인간처럼 의식주를 갖추고 희로애락의 감정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그들은 상 사람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산 사람들은 두온마을도, 마을 주민들도 볼 수 없다. 두온마을엔 더 이상의 죽음이 존재하지 않는다. 칼에 찔리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극한의 고통을 느끼지만 그 고통의 끝은 죽음이 아니라 초자연적 치유이다. 그들이 마을을 떠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바깥세상 어딘가에 있는 자신의 시체를 찾는 것으로 아무리 도망쳐도 보이지 않는 경계에 가로막혀 결국 마을로 돌아오게 되기에, 어떤 이는 일주일, 어떤 이는 십 년, 어떤 이는 백 년을 마을에 머물게 된다. 누군가 나를 찾아주는 것 이 기약 없는 마지막 삶의 가장 큰 소망이 된 사람들의 마을이다. 그들은 오늘도 기다리고 있다. 세상이 그들의 부재를 기억하고 육체의 흔적을 찾아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

악질 사기꾼한테 사기쳐서 억울한 피해자에게 돌려주고, 거기서 떨어지는 수수료로 먹고사는 정의로운 생계형 사기꾼 김욱(고수). 어느 날 한 건 마치고 돌아오는 길, 웹 놈들에게 붙잡혀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이틀 뒤 두온마을이라는 낯선 곳에서 정신을 차린다. 그저 며칠 빌붙었다 떠날 생각이었는데, 그의 뒷덜미를 잡는 주민 장판석(허준호)의 한마디. "여기는 죽어서 몸뚱이를 못 찾은 사람들이 사는 곳이야." "뭐? 죽은 사람들이 사는 곳? 말이 돼?" 그렇게 김욱은 두온마을에 감춰진 진실에 다가서게 된다.

연 8만 명, 하루 평균 220여 명

대한민국에서 사라지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 이 많은 사람들은 어디로 간 것일까? 혹시 어딘가에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이 드라마는 무수한 의혹을 남긴 채 우리 곁에서 사라진 사람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궁금증에서 출발했다. 생사도 모른 채 세상의 관심 밖으로 사라진 이들과 그들을 찾기 위한 남은 이들의 필사적 노력, 그 간절한 그리움이 만들어 낸 이야기. 두온마을에는 그들이 있었다.

시즌1& 시즌2

시즌1과 시즌2 모두 고수 배우님과 허준호 배우님을 중심으로 내용이 시작된다. 시즌1을 보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지만 꼭 시즌1을 다시 보기 시청하시길 바란다. 그래야 두온마을과 사람들의 이야기가 이해하기가 쉬울 것이다.

미씽1 관계도 OCN 참고
미씽2 관계도 OCN 참고

미씽 그들이 있었다 2 다시 시작하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 2
편성 tvN 2022.12.19. ~ (월, 화) 오후 08:50
시청률 4.1% 닐슨코리아 2022.12.20.(화)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판타지
방송 횟수 14부작

고수, 허준호 배우님은 왜 다시 영혼을 보게 되었을까? 영혼을 보는 콤비로 단 2회 만에 궁금증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시즌2는 새로운 영혼 마을 3 공단이 나오면서 더욱 미스터리 해지고 내용이 더 재밌어지고 있다. 배일에 싸인 오일용(김동휘 배우님)과 검은 가면의 사람도 나오면서 시즌1과는 또 다른 재미와 긴장감을 주고 있다. 고수, 허준호 배우님의 연기력뿐만 아니라 내용까지 탄탄한 <미씽 그들이 있었다 2>를 정주행 해보시는 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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