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 첫날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2만2735명으로 집계되었고, 위중증 환자 수는 이틀 연속 600명 규모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5만7527명)보다 3만4792명(60.4%) 감소했다고 집계했습니다. 이는 1주일 전인 26일(2만5531명)보다 2796명(10.9%) 줄어든 수치입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으로 전날(110명)보다 75명 감소했습니다.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2만2700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637명으로 전날(636명)보다 1명 증가했습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53명으로 직전일(63명)보다 10명 감소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총 3만2272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2023년 올해에는 코로나 종식?
2019년 말에 발생한 코로나사태는 현재 2023년까지 이어져 오면서 경제, 사회, 정치 많은 분야를 흔들어 놓고 전 세계를 힘들게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듯 저 또한, 코로나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졌으며, 건강이 우려되고, 병원신세를 지는 상황에 놓이기 까지 많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2023년 현재 코로나 예방접종4차를 맞는 상황에 점점 종식이 될 것 같으면서 안되는 상황입니다. 과연 올해는 종식이 될 수 있을까? 기대와 희망으로 종식을 바라고 원하고 있는데요.
우선 1월2일 오늘로 현실을 본다면 지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매년 그렇듯 해외입국자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중국상황에 따라 중국 입국자에 대한 내용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발 정부는 중국발 유행 확산을 막기 위해 이날부터 중국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에 대해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중국발 입국자 규모는 지난해 9~12월 기준으로 하루 평균 1100명입니다. 단기 체류자의 경우 입국 즉시 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확인할 때까지 공항에서 대기해야 합니다. 검사비는 8만원이며, 공항 입국 단계에서 확진되면 임시수용시설에 격리됩니다. 내국인이나 장기 체류 외국인은 입국 후 하루 안에 거주지 인근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올해는 코로나가 종식 되어 예전처럼 하늘의 길이 제발 열리면 좋겠습니다. 경제도 너무 힘든데 제발 많이 풀리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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